중국 전기차 시장 급성장… 수입차에 붙는 25% 관세 피하려는 의도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3∼4년 내에 중국 현지에 제조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정보기술(IT)분야 행사 긱파크 회의(Geek Park Conference)에서 "앞으로 3년 혹은 4년 내 어떤 시점에 우리는 중국에 현지 제조공장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테슬라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에 충전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라며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 무료로 고속충전이 가능한 `슈퍼차저'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가 중국에 공장을 만들기로 한 것은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수입 자동차에 붙는 25%의 관세를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박정일기자 comja77@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3∼4년 내에 중국 현지에 제조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정보기술(IT)분야 행사 긱파크 회의(Geek Park Conference)에서 "앞으로 3년 혹은 4년 내 어떤 시점에 우리는 중국에 현지 제조공장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테슬라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에 충전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라며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 무료로 고속충전이 가능한 `슈퍼차저'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가 중국에 공장을 만들기로 한 것은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수입 자동차에 붙는 25%의 관세를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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