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한 세월호 여객선 세월호의 탑승인원을 놓고 혼선이 일고 있다.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사고 당시 탑승인원을 477명에서 462명으로 수정한다고 16일 저녁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이날 오후 6시께 최종 확인 결과 사고 당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325명, 교사 14명, 여행사 가이드 직원 1명, 일반인 93명, 선장 및 승무원 29명(보조 아르바이트 3명 포함) 등 총 462명이 탑승한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해진해운은 오전 탑승 인원이 승객 447명, 선장 및 승무원 26명, 승무원 보조 아르바이트생 3명, 선상 불꽃놀이 행사 업체 직원 1명 등 총 477명이라고 밝혔었다. 애초 발표보다 15명이 줄어든 것에 대해 선사는 교사 14명과 여행사 가이드 1명을 일반 승객에 한 번 더 포함해 중복 계산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선사의 최종 확인 탑승 인원수는 정부가 발표한 집계와 또 다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학생 325명, 교사 15명, 일반인 89명, 선원 30명 등 총 459명이 탑승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일반인 탑승객 인원수가 선사가 집계한 것보다 4명 적으며 선원 등 선사 직원 수는 1명 더 많아 총 탑승객 수에서 3명의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 등은 혼선을 겪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사고 당시 탑승인원을 477명에서 462명으로 수정한다고 16일 저녁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이날 오후 6시께 최종 확인 결과 사고 당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325명, 교사 14명, 여행사 가이드 직원 1명, 일반인 93명, 선장 및 승무원 29명(보조 아르바이트 3명 포함) 등 총 462명이 탑승한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해진해운은 오전 탑승 인원이 승객 447명, 선장 및 승무원 26명, 승무원 보조 아르바이트생 3명, 선상 불꽃놀이 행사 업체 직원 1명 등 총 477명이라고 밝혔었다. 애초 발표보다 15명이 줄어든 것에 대해 선사는 교사 14명과 여행사 가이드 1명을 일반 승객에 한 번 더 포함해 중복 계산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선사의 최종 확인 탑승 인원수는 정부가 발표한 집계와 또 다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학생 325명, 교사 15명, 일반인 89명, 선원 30명 등 총 459명이 탑승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일반인 탑승객 인원수가 선사가 집계한 것보다 4명 적으며 선원 등 선사 직원 수는 1명 더 많아 총 탑승객 수에서 3명의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 등은 혼선을 겪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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