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SEM 오픈랩' 전담 상주인력 배치 365일 공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나노 물질의 구조와 특성 규명에 쓰이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연구자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SEM 오픈랩'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SEM을 이용하면 나노 물질 표면의 미세구조와 구성 원소 분포 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오픈랩은 SEM 8대와 라만측정장비, 나노인덴터(Nano Indenter) 등을 갖춰 탐침(probe)을 통해 거의 모든 종류의 분석을 할 수 있다는 게 KIST측의 설명이다.

미세 표면구조뿐만 아니라 저진공 수분함유 시료 관찰, 결정방위 및 LED 재료 발광 특성 분석, 반도체 회로 결합 분석, 집적회로 제작, 고온 및 저온 관찰, 미소영역 기계적 물성 측정 등 다양한 분석을 할 수 있다.

KIST 특성분석센터(aac.re.kr)측은 전담 상주인력을 배치하고, 장비를 365일 24시간 연구자들에게 오픈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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