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컨설팅그룹인 KPMG 인터내셔널은 신임 회장에 현 KPMG US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존 비마이어(John Veihmeyer, 58세) 회장이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KPMG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7일 글로벌 이사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존 비마이어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존 비마이어 신임 회장은 1977년 KPMG에 입사한 이래 회계컨설팅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10년부터 KPMG US의 회장 겸 CEO직을 역임해 왔다.

존 비마이어 회장은 "KPMG 임직원들이 자신의 경력을 키워갈 수 있는 최고의 일터로 평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1년 5월부터 KPMG를 이끌어 온 마이클 앤드류(Michael Andrew)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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