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신임 대표에 전국환 상무가 내정됐다.

27일 저녁 포스코ICT는 이사회를 갖고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1명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전국환 상무는 내달 주총에서 전무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주총 전까지 전 상무가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이사회에서는 이승주 포스코ICT 전무와 포스코건설 이영훈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서강대학교 서정연 교수가 선임됐다. 조봉래 사내이사와 손욱 사외이사, 비상무이사인 포스코 박기홍 대표이사 사장은 임기가 만료됐다.

포스코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대거 교체된 가운데 조봉래 현 포스코ICT 사장은 포스코켐텍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포스코ICT는 내달 17일 분당 포스코ICT 본사에서 열릴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국환 상무는 기존 사내이사였고 주총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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