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27일 최태원 SK회장의 징역 4년 실형 판결과 관련, 구성원들에게 "비통하지만 지혜를 모으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 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이날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 동안 우리는 여러 오해를 소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런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난 몇 년간 이어온 재판은 이렇게 큰 상처를 남기고 마무리 됐지만 지금부터 우리는 그 상처를 보듬고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긴급히 열렸던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도 `SK그룹 8만여 구성원은 어려운 시기에도 SKMS(SK경영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수펙스 추구와 한마음 한 뜻의 기업문화를 근간으로 기업 본연의 경영활동에 매진해 국가 경제의 성장과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2012년 계열사 펀드 출자선급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2년여 간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박정일기자 comja77@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 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이날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 동안 우리는 여러 오해를 소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런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난 몇 년간 이어온 재판은 이렇게 큰 상처를 남기고 마무리 됐지만 지금부터 우리는 그 상처를 보듬고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긴급히 열렸던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도 `SK그룹 8만여 구성원은 어려운 시기에도 SKMS(SK경영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수펙스 추구와 한마음 한 뜻의 기업문화를 근간으로 기업 본연의 경영활동에 매진해 국가 경제의 성장과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2012년 계열사 펀드 출자선급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2년여 간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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