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벤처 창업학교에서 미래의 CEO의 꿈을 키워 보세요."

중소기업청은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2곳의 스마트벤처 창업학교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는 앱, 콘텐츠, SW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과 성장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 사업계획 수립부터 개발 및 사업화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 옴니텔(수도권)과 경북대(비수도권) 등 2곳이 지정ㆍ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운영기관별 75개팀씩(총 150개팀)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최종 110개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학교 입교자에겐 전용 개발공간과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비롯해 개발 및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졸업 후에는 5년간 기업의 경영성과 등을 모니터링해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및 정책자금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다.

창업학교 입교 희망자는 앱, 콘텐츠, SW융합 분야 창업 및 사업화를 준비하는 40세 미만의 예비 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미만인 자로,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는 110개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단계별 경쟁방식을 통해 포켓스튜디오(SW융합), 헬로우고스트(콘텐츠), 노래하는 고래 `뽀유'(콘텐츠), 베이비와(앱) 등 최종 82개팀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18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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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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