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구조 취약점 극복위해 독자 앱 마켓 론칭 포석 해석
카카오가 `카카오 마켓(kakao Market)', `마카오(Makao)'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운용사인 카카오가 최근 카카오 마켓, 마카오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상표출원에는 `내려받기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이동전화기용 컴퓨터 응용소프트웨어', `컴퓨터 게임 소프트웨어' 등 총 8가지의 설명 내역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명과 설명 내역을 감안할 때 카카오가 독자적인 앱 마켓 론칭을 위한 사전 포석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가 그동안 제공해 온 게임센터를 비롯해 각종 서비스는 해당 앱을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중간관문 역할만을 해 왔다. 이 때문에 전체 수익 중 30%를 구글이나 애플에 제공하고, 입점 기업에는 절반에 못 미치는 수익을 제공해 왔다.
시장에서는 카카오가 이같은 유통구조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앱 마켓인 티스토어를 인수하거나 자체 앱 마켓을 추진중인 것으로 평가돼왔다. 이에 대해, 카오는 그동안 티스토어 인수 추진과 별도 앱 마켓 구축 여부 모두 부인해 왔다. 특히 앱 마켓 구축 여부에 대해서는 "그럴 계획이 절대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카카오로서도 모바일 앱 수수료 논란을 해소하고 수익성 극대화가 절실한 데다, 네이버의 밴드게임 출시 등으로 경쟁상황이 격화되면서 새로운 탈출구 마련을 위해, 자체 앱 마켓 사업진출이 불가피해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카카오가 `카카오 마켓(kakao Market)', `마카오(Makao)'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운용사인 카카오가 최근 카카오 마켓, 마카오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상표출원에는 `내려받기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이동전화기용 컴퓨터 응용소프트웨어', `컴퓨터 게임 소프트웨어' 등 총 8가지의 설명 내역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명과 설명 내역을 감안할 때 카카오가 독자적인 앱 마켓 론칭을 위한 사전 포석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가 그동안 제공해 온 게임센터를 비롯해 각종 서비스는 해당 앱을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중간관문 역할만을 해 왔다. 이 때문에 전체 수익 중 30%를 구글이나 애플에 제공하고, 입점 기업에는 절반에 못 미치는 수익을 제공해 왔다.
시장에서는 카카오가 이같은 유통구조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앱 마켓인 티스토어를 인수하거나 자체 앱 마켓을 추진중인 것으로 평가돼왔다. 이에 대해, 카오는 그동안 티스토어 인수 추진과 별도 앱 마켓 구축 여부 모두 부인해 왔다. 특히 앱 마켓 구축 여부에 대해서는 "그럴 계획이 절대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카카오로서도 모바일 앱 수수료 논란을 해소하고 수익성 극대화가 절실한 데다, 네이버의 밴드게임 출시 등으로 경쟁상황이 격화되면서 새로운 탈출구 마련을 위해, 자체 앱 마켓 사업진출이 불가피해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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