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2014 전망
올해 IT 뿐 아니라 전 산업영역에서 모바일,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과 스마트기계,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은 기술이 디지털산업 혁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가트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최근 IT동향과 기업이 받는 영향에 대한 '가트너 2014년 전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마이클 워릴로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파괴적이지만 건설적인 미래를 계획하라', 레이 맥뮬렌 리서치 부사장은 '디지털 가치의 확산'에 대해서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동향이 기존 IT 역할과 기능 완전히 바꾸고 있으며, 이같은 변화는 IT에만 국한되지 않고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변화는 사람과 산업, 국제정치 현황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더 큰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같은 파괴적 기술과 동향은 등장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선택권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에게는 기회로 작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에게는 위기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레이 맥뮬렌 리서치 부사장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디지털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뿐 아니라 기존 물리적인 부문을 어떻게 조화롭게 배치하는지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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