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9곳 특별감사… 대한체육회 등 10곳 검찰에 수사 의뢰
문화체육관광부가 물의를 빚은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해 조직 사유화, 부적정 단체운영, 심판운영 불공정, 회계관리 부정 등 총 337건의 비위사실을 적발해 수사외뢰와 함께 부정운영 자금 환수, 문책 요구,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15일 문체부는 특별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중 체육단체 2099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결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등 10개 단체 종사자 19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15억5100만원을 환수 조치하는 한편 각 단체에 총 15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99개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감사를 실시한 후 문제가 제기된 493개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감사를 실시, 총 337건의 비위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37건 중 대한체육회가 총 196건을 차지했고, 국민생활체육회(120건), 대한장애인체육회(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한체육회 가맹 종목별 협회장 7명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 문체부 2차관은 "대한체육회가 가맹경기단체 규정 개정 등을 통해 경기단체 지배구조 개선, 경기단체 운영 책임성 확보, 경기운영 공정성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중이며 가맹 경기단체들도 동 규정을 준용, 각 단체의 정관 및 규약을 개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문화체육관광부가 물의를 빚은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해 조직 사유화, 부적정 단체운영, 심판운영 불공정, 회계관리 부정 등 총 337건의 비위사실을 적발해 수사외뢰와 함께 부정운영 자금 환수, 문책 요구,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15일 문체부는 특별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중 체육단체 2099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결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등 10개 단체 종사자 19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15억5100만원을 환수 조치하는 한편 각 단체에 총 15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99개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감사를 실시한 후 문제가 제기된 493개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감사를 실시, 총 337건의 비위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37건 중 대한체육회가 총 196건을 차지했고, 국민생활체육회(120건), 대한장애인체육회(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한체육회 가맹 종목별 협회장 7명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 문체부 2차관은 "대한체육회가 가맹경기단체 규정 개정 등을 통해 경기단체 지배구조 개선, 경기단체 운영 책임성 확보, 경기운영 공정성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중이며 가맹 경기단체들도 동 규정을 준용, 각 단체의 정관 및 규약을 개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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