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대표 허엽)은 9일 경남 진주시 청사에서 `진주지역 에너지 빈곤층 방한용 룸텐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빈곤층의 난방문제 해결을 위한 방한용 룸텐트(Room Tent) 지원사업은 진주시와 발전소 주변지역 독거노인 가구 및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지원해 겨울철 난방온도를 2℃ 낮춤으로써 가구별 월 4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는 남동발전이 `지역사회공헌+에너지기업+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을 키워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체결한 `사회적기업 육성 파트너십지원 협약`에 담겨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국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지방 혁신도시 이전계획에 따라 올 3월 본사를 진주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및 향토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지원 사업은 대중소기업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성과공유 수익금으로 또 다른 중소기업인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사회적기업의 목적에 따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선순환구조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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