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전자 사장 웹OS 등 차별성 강조
지난해 12월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으로 새로 선임된 하현회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호텔에서 열린 'CES2014 기자간담회'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키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최소한 1년에 1개는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중국 업체들이 맹추격해오고 일본 업체들도 재도약하고 있다"며 "TV뿐 아니라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기기간의 연결성, 컨버전스화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하 사장은 LG전자의 강점으로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 3D(3차원), 웹OS 3개를 꼽으며 이것들을 잘 결합하면 차별화하고 성장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하 사장은 웹OS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 HP로부터 웹OS 사업을 인수한 뒤 그동안 연구개발을 거쳐 이번 CES2014에서 웹OS를 채택한 스마트TV를 첫 공개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출시하는 스마트TV의 운영체제(OS)를 점차적으로 웹OS로 교체할 계획이다. 웹OS는 스마트TV 뿐 아니라 LG전자의 다른 기기의 플랫폼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하 사장은 "웹OS 스마트TV는 고객들이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TV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웹OS를 오픈 플랫폼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웹OS 스마트TV를 첫 출시할 계획이다.
하 사장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UHD(초고화질) TV로 세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하 사장은 "올해는 OLED TV와 UHD TV가 본격적으로 보급화되는 원년"이라며 "OLED TV와 UHD TV를 기반으로 TV 사업에서 재도약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OLED TV를 선도하기 위해 OLED TV 생산, R&D, 마케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북미/중남미/유럽/아시아 지역에 OLED TV 생산라인 투자를 완료해 글로벌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멕시코(레인노사),브라질(마나우스), 폴란드(브로츠와프), 중국(난징), 태국(라용)에서 본격적으로 OLED TV 생산을 시작했다.
LG전자는 UHD TV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105인치부터 49인치까지 풀 라인업을 구성한다. 또한 UHD TV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방송사/콘텐츠 제작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 사장은 "앞으로 질적, 양적으로 의미있는 성장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매분기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지난해 12월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으로 새로 선임된 하현회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호텔에서 열린 'CES2014 기자간담회'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키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최소한 1년에 1개는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중국 업체들이 맹추격해오고 일본 업체들도 재도약하고 있다"며 "TV뿐 아니라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기기간의 연결성, 컨버전스화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하 사장은 LG전자의 강점으로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 3D(3차원), 웹OS 3개를 꼽으며 이것들을 잘 결합하면 차별화하고 성장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하 사장은 웹OS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 HP로부터 웹OS 사업을 인수한 뒤 그동안 연구개발을 거쳐 이번 CES2014에서 웹OS를 채택한 스마트TV를 첫 공개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출시하는 스마트TV의 운영체제(OS)를 점차적으로 웹OS로 교체할 계획이다. 웹OS는 스마트TV 뿐 아니라 LG전자의 다른 기기의 플랫폼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하 사장은 "웹OS 스마트TV는 고객들이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TV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웹OS를 오픈 플랫폼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웹OS 스마트TV를 첫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OLED TV를 선도하기 위해 OLED TV 생산, R&D, 마케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북미/중남미/유럽/아시아 지역에 OLED TV 생산라인 투자를 완료해 글로벌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멕시코(레인노사),브라질(마나우스), 폴란드(브로츠와프), 중국(난징), 태국(라용)에서 본격적으로 OLED TV 생산을 시작했다.
LG전자는 UHD TV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105인치부터 49인치까지 풀 라인업을 구성한다. 또한 UHD TV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방송사/콘텐츠 제작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 사장은 "앞으로 질적, 양적으로 의미있는 성장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매분기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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