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범미보건기구(PAH0)의 올해 남반구 의약품 입찰을 통해 2300만 달러 규모의 독감 백신과 400만 달러 어치의 면역글로불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 규모는 녹십자의 지난해 연간 독감백신 수출과 맞먹는 금액으로,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녹십자의 의약품 수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독감백신 수출을 시작한 2010년 기점으로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주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지난해 연간 1억 달러 수출 돌파에 이어 올해는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2억 달러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이번 수주 규모는 녹십자의 지난해 연간 독감백신 수출과 맞먹는 금액으로,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녹십자의 의약품 수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독감백신 수출을 시작한 2010년 기점으로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주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지난해 연간 1억 달러 수출 돌파에 이어 올해는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2억 달러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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