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올해부터 180여 개 전국 직영 주유소의 순이익 1%를 기부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신사현대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 김태경 노조위원장, 문종박 부사장, 김병섭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나눔주유소'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80여 개 직영 주유소가 모두 참여하며, 매달 주유소 순 수익금의 1%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출연한다. 회사는 주유 고객들이 나눔 주유소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전국 직영 주유소에 '1% 나눔주유소'라는 로고를 새긴 간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직영 주유소 외에도 전국의 자영 주유소까지 동참을 유도해 국민들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내용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11년 말 대기업 최초로 노사가 함께 급여 1%를 기부하는 1% 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정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