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장조사 보고서… 사물인터넷ㆍ빅데이터 등 대폭 확대 전망
올해 소프트웨어(SW)의 화두는 `이종 업계간 융합'과 `실사구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시장조사업체와 컨설팅업체는 2014년 SW부문에서 그동안 진행됐던 디지털화가 이종업계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돼 새로운 혁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보수적인 투자 입장을 취하면서 새로운 기술의 실험적인 도입보다는, 직접적인 수익증가와 업무효율 개선이 만들어질 부분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급변하는 IT환경을 이끌 10대 정보기술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10대 정보기술에는 사회 전반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소셜매트릭스', 기계와 장비 등이 센서를 탑재해 통신하는 `사물인터넷(IOT)', 대량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고급분석', 인터넷을 통해 자원과 제품을 서비스로 만드는 `모든 것의 서비스화', `지식 업무의 자동화', `디지털, 아날로그 경험의 통합', `상거래의 전자적 진화', `정부, 헬스케어, 교육의 디지털 변화', `30억명의 디지털 시민화', `쉽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시장조사업체 IDC와 가트너, IBM 등 정보기술 업체들도 올해부터 바뀌는 IT시장 전망에 대해 내놨다. 업체들이 내놓은 2014년 화두도 맥킨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은 모든 업체들이 올해 IT부문 뿐 아니라 기존 1차, 2차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은 서로의 영역에서 독자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형태가 아니라, 장점을 융합하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발전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산업간 장벽으로 인해 생겼던 정보격차와 거품이 제거되며 합리적이고 분석 가능한 형태의 경쟁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트너는 업체마다 수집, 가공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정보를 어떻게 분석해, 기업 운영에 적용하는지에 따라 업체간 경쟁력의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DC는 경기침체로 2년 연속 국내 IT부문의 3%대 역성장을 예상했다. 하지만 빅데이터와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토대로 한 새로운 분야는 성장을 예상했다.
IDC 관계자는 "2014년에는 주요 업체간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등 제3의 플랫폼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며 "제3의 플랫폼 기술은 IT 산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도 중대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IBM도 혁신 연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정보와 기기간 통신 기능이 확대돼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확장될 것이며, 정보 분석의 고도화는 과거에 불가능했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올해 소프트웨어(SW)의 화두는 `이종 업계간 융합'과 `실사구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시장조사업체와 컨설팅업체는 2014년 SW부문에서 그동안 진행됐던 디지털화가 이종업계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돼 새로운 혁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보수적인 투자 입장을 취하면서 새로운 기술의 실험적인 도입보다는, 직접적인 수익증가와 업무효율 개선이 만들어질 부분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급변하는 IT환경을 이끌 10대 정보기술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10대 정보기술에는 사회 전반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소셜매트릭스', 기계와 장비 등이 센서를 탑재해 통신하는 `사물인터넷(IOT)', 대량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고급분석', 인터넷을 통해 자원과 제품을 서비스로 만드는 `모든 것의 서비스화', `지식 업무의 자동화', `디지털, 아날로그 경험의 통합', `상거래의 전자적 진화', `정부, 헬스케어, 교육의 디지털 변화', `30억명의 디지털 시민화', `쉽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시장조사업체 IDC와 가트너, IBM 등 정보기술 업체들도 올해부터 바뀌는 IT시장 전망에 대해 내놨다. 업체들이 내놓은 2014년 화두도 맥킨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은 모든 업체들이 올해 IT부문 뿐 아니라 기존 1차, 2차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은 서로의 영역에서 독자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형태가 아니라, 장점을 융합하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발전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산업간 장벽으로 인해 생겼던 정보격차와 거품이 제거되며 합리적이고 분석 가능한 형태의 경쟁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트너는 업체마다 수집, 가공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정보를 어떻게 분석해, 기업 운영에 적용하는지에 따라 업체간 경쟁력의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DC는 경기침체로 2년 연속 국내 IT부문의 3%대 역성장을 예상했다. 하지만 빅데이터와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토대로 한 새로운 분야는 성장을 예상했다.
IDC 관계자는 "2014년에는 주요 업체간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등 제3의 플랫폼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며 "제3의 플랫폼 기술은 IT 산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도 중대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IBM도 혁신 연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정보와 기기간 통신 기능이 확대돼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확장될 것이며, 정보 분석의 고도화는 과거에 불가능했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