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이태식 전 주미대사(68ㆍ사진)를 언더우드국제대학(UIC) 레이니(Laney)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14년부터 1년이다.

레이니 석좌교수직은 한미 우호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 제임스 레이니(86) 전 주한 미국대사의 이름을 따 지난해 신설됐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 전 대사가 외교전문가로서의 탁월한 경험을 통해 외교 분야의 실천적 지식과 학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사는 1970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외무고시에 합격(7회)해 외무부에 입문했다.

이후 외무부 통상국장,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KEDO) 사무차장, 주이스라엘 대사, 외교부 차관보, 주영국 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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