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 14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A(26ㆍ여)씨 등 손님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식당 1층 내부 150㎡와 냉동고 5대, 에어컨 등 집기류가 불에 타 2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 손님은 "가스불이 꺼져서 다시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식당의 LP 가스배관 연결 부위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했다는 다른 목격자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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