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대책 후 수요자 매수심리 회복으로 3개월째 상승세
계절적 비수기ㆍ매물 감소로 전세가격도 64주 연속 올라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주택거래량도 늘어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월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8만4932건으로 전년동월(7만2050건)대비 17.9% 오르며 3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주택거래는 8ㆍ28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 등으로 지난 9월부터 전년동월대비 3개월째 오른 수치이며 지난 2007년 이후 11월 거래량 중 최대치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달 거래량은 전월(9만281건)대비 5.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동월대비 42.8% 증가한 4만47건, 지방은 2% 증가한 4만4875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34.2% 증가한 1만2044건, 강남3구는 8.8% 증가한 1646건을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한 6만1844건, 단독ㆍ다가구는 6% 증가한 9866건, 연립ㆍ다세대는 6.7% 증가한 1만3222건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가격은 지난주대비 0.09% 상승하며 15주째 올랐다.
모기지 정책 일원화와 공유형 모기지 본사업 등 정부의 부동산 후속조치 발표로 주택구입심리가 회복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회복세도 돌아서며 4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45%), 경북(0.29%), 충남(0.14%), 충북(0.13%), 강원(0.11%), 전북(0.08%), 대전(0.08%), 경기(0.07%), 부산(0.06%) 등이 상승한 반면 제주(-0.12%), 전남(-0.03%), 울산(-0.02%)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16% 상승하며 68주째 올랐다.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와 임대인의 월세 전환 등에 따른 매물 감소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다.
외곽지역의 아파트와 대체주택으로 전세수요가 이전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시도별로는 대구(0.45%), 서울(0.25%), 경북(0.22%), 인천(0.22%), 경기(0.18%), 강원(0.15%), 충북(0.14%), 충남(0.13%), 세종(0.09%), 경남(0.09%) 순으로 오른 반면 광주(-0.01%)와 울산(-0.01%)은 내렸다.
서울은 34주째 전세가격이 오른 가운데 강북(0.22%)과 강남(0.25%)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허우영기자 yenny@
계절적 비수기ㆍ매물 감소로 전세가격도 64주 연속 올라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주택거래량도 늘어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월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8만4932건으로 전년동월(7만2050건)대비 17.9% 오르며 3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주택거래는 8ㆍ28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 등으로 지난 9월부터 전년동월대비 3개월째 오른 수치이며 지난 2007년 이후 11월 거래량 중 최대치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달 거래량은 전월(9만281건)대비 5.9% 감소했다.
서울은 34.2% 증가한 1만2044건, 강남3구는 8.8% 증가한 1646건을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한 6만1844건, 단독ㆍ다가구는 6% 증가한 9866건, 연립ㆍ다세대는 6.7% 증가한 1만3222건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가격은 지난주대비 0.09% 상승하며 15주째 올랐다.
모기지 정책 일원화와 공유형 모기지 본사업 등 정부의 부동산 후속조치 발표로 주택구입심리가 회복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회복세도 돌아서며 4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45%), 경북(0.29%), 충남(0.14%), 충북(0.13%), 강원(0.11%), 전북(0.08%), 대전(0.08%), 경기(0.07%), 부산(0.06%) 등이 상승한 반면 제주(-0.12%), 전남(-0.03%), 울산(-0.02%)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16% 상승하며 68주째 올랐다.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와 임대인의 월세 전환 등에 따른 매물 감소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다.
외곽지역의 아파트와 대체주택으로 전세수요가 이전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시도별로는 대구(0.45%), 서울(0.25%), 경북(0.22%), 인천(0.22%), 경기(0.18%), 강원(0.15%), 충북(0.14%), 충남(0.13%), 세종(0.09%), 경남(0.09%) 순으로 오른 반면 광주(-0.01%)와 울산(-0.01%)은 내렸다.
서울은 34주째 전세가격이 오른 가운데 강북(0.22%)과 강남(0.25%)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허우영기자 yenn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