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공모가 12일 시작됐다. 내년 1월 중 신임 이사장이 부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공지를 통해 12일부터 20일까지 3년 임기의 기보 이사장 공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 김정국 기보 이사장은 내년 8월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지난 8월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당초 10∼11월 차기 이사장 선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용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의 최고경영자(CEO) 선임이 겹치면서 늦춰졌다.
기보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보 임원추천위원회가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은 후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진행하고 복수의 후보자를 금융위에 추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추천받은 후보자들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해 청와대에 제청하게 된다. 심사와 추천, 재청 등의 절차를 고려할 때 내년 1월 중순 신임 기보 이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보 차기 이사장이 누가 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거론된 유력한 후보들은 이미 거취가 결정됐다. 당초 기보 이사장으로 홍영만 전 금융위 상임위원이 거론됐지만 캠코 사장으로 취임했다. 또 윤만호 전 산은금융지주 사장도 후보로 이야기됐지만 최근 회계법인 언스트앤 한영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권에서는 금융위, 기획재정부 출신 고위 인사들과 기보 내부 인사 등이 기보 이사장 공모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일 서류 접수가 마감되고 이 달 연말 심사가 진행되면 유력한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강진규기자 kjk@
금융위원회는 공지를 통해 12일부터 20일까지 3년 임기의 기보 이사장 공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 김정국 기보 이사장은 내년 8월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지난 8월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당초 10∼11월 차기 이사장 선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용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의 최고경영자(CEO) 선임이 겹치면서 늦춰졌다.
기보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보 임원추천위원회가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은 후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진행하고 복수의 후보자를 금융위에 추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추천받은 후보자들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해 청와대에 제청하게 된다. 심사와 추천, 재청 등의 절차를 고려할 때 내년 1월 중순 신임 기보 이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에서는 금융위, 기획재정부 출신 고위 인사들과 기보 내부 인사 등이 기보 이사장 공모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일 서류 접수가 마감되고 이 달 연말 심사가 진행되면 유력한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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