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양봉환 신임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양 원장은 "고객인 중소기업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을 전담하는 중심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이 앞장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양 원장은 행시 30회로 중기청 기술개발과장, 정책총괄과장, 부산울산중기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등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업무를 두루 거친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다.

기정원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정보화경영지원 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1월 설립된 중기청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지난 3월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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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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