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IT융합기업인상’ 이명학 게임스랩 대표 등 3명 선정
■ 제10회 IT융합기업인상

제10회 'IT융합기업인상' 수상자로 이명학 게임스랩 대표이사, 이찬형 녹십자헬스케어 대표, 김경욱 삼성SDS 수석 등 3명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서초 팔래스호텔에서 제10회 IT융합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들 기업인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수상 주인공은 게임 소프트웨어(SW)와 3D 기술 등 IT를 의료 분야에 접목해 임플란트 가상시술 SW를 만들고 치아나 인공뼈를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이명학 게임스랩 대표, 의료+IT융합 분야인 모바일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찬형 녹십자헬스케어 대표, 각종 제조업 분야에 IT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김경욱 삼성SDS 수석 등 3명이다.

이날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각 수상자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 실장은 "이제 IT융합은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IT융합에 반드시 필요한 임베디드SW 관련해 거대 IT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고, 조만간 대대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IT융합 기업인상은 IT와 기존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창조산업을 만들어내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산업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디지털타임스가 공동 주관한다.

수상자 기업에는 공동 주관기관과 KOTRA 등 후원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연구개발 사업과 기술지원,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시 가점 혜택이 주어지며, 디지털타임스에 수상자 기업과 IT융합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IT융합 기업인상은 매 반기마다 IT융합 산업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며, 연말에는 올해 수상자 가운데 2인을 선정해 '올해의 IT융합기업인상'을 별도 시상한다. 올해 IT융합기업인상 시상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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