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는 한국의 파트너사(234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시장의 낮은 이해도로 클라우드 도입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9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클라우드에 대해 `보안 수준이 낮다',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복잡하다', `생산성이 낮다'고 답해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인식의 장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의 인식과 달리, 시장조사업체 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13년 4억8700만달러에서 2017년 12억달러 규모로 약 3배 가량 성장할 것임을 전망한 바 있다.

윤무환 한국MS 상무는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아직 활발하지 못해 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자리잡은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강점인 모빌리티, 기업 중앙에서 문서를 관리할 수 있는 보안성, 기업 내 인프라 관리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비용절감효과 등의 측면을 적극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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