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환자가 늘어 관련 시장 성장이 주목된다.
3일 KOTRA 글로벌윈도우에 따르면 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최근 10년 간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1인당 의약품 지출액은 평균 20%씩 증가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의약품 총 매출액은 3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17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최근 고혈압, 당뇨병, 암, 동맥경화,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비전염성 질환이 급증, 관련 의약품과 의료기기 사장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베트남에는 170여개의 제약업체들이 있으며, 현지업체는 대부분 복제약을 판매하고 고급 의약품은 7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입과 합작경영 기회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에는 CJ제일제당(제약사업부문), 일동제약,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등 7∼8개 국내 제약업체들이 현지 영업ㆍ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당뇨 개량신약 복합제 `보그메트'의 베트남 라이선싱 아웃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항암제ㆍ항고지혈증제ㆍ항당뇨제 등의 전문의약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디체크, 지메이트, 글루코랩 등 국산 혈당측정기가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OTRA 하노이 무역관은 "베트남에서는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청의 허가 약품만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제약업체 진출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조나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의료기기도 시장성은 높지만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거나 사회적 기업으로 접근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3일 KOTRA 글로벌윈도우에 따르면 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최근 10년 간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1인당 의약품 지출액은 평균 20%씩 증가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의약품 총 매출액은 3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17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최근 고혈압, 당뇨병, 암, 동맥경화,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비전염성 질환이 급증, 관련 의약품과 의료기기 사장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베트남에는 170여개의 제약업체들이 있으며, 현지업체는 대부분 복제약을 판매하고 고급 의약품은 7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입과 합작경영 기회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에는 CJ제일제당(제약사업부문), 일동제약,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등 7∼8개 국내 제약업체들이 현지 영업ㆍ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당뇨 개량신약 복합제 `보그메트'의 베트남 라이선싱 아웃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항암제ㆍ항고지혈증제ㆍ항당뇨제 등의 전문의약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디체크, 지메이트, 글루코랩 등 국산 혈당측정기가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OTRA 하노이 무역관은 "베트남에서는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청의 허가 약품만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제약업체 진출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조나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의료기기도 시장성은 높지만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거나 사회적 기업으로 접근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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