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GS에 이어 삼성전기, KT 등 국내 기업들이 속속 필리핀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2일 본사인 수원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태풍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승환 인사팀장(전무)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에 생산법인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지만,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금은 수원, 세종, 부산 등 국내 3개 사업장 1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매월 내는 사회공헌기금과 자발적 성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한편 이에 앞서 회사 필리핀 법인 직원들은 태풍피해 발생 직후 자발적으로 약 3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현지 NGO에 전달했으며, 2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팀을 꾸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T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에 20만달러(약 2억1천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는 이에 앞서 2011년 일본 대지진 때에는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24일 업계에 따르면 GS에 이어 삼성전기, KT 등 국내 기업들이 속속 필리핀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2일 본사인 수원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태풍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승환 인사팀장(전무)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에 생산법인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지만,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금은 수원, 세종, 부산 등 국내 3개 사업장 1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매월 내는 사회공헌기금과 자발적 성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한편 이에 앞서 회사 필리핀 법인 직원들은 태풍피해 발생 직후 자발적으로 약 3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현지 NGO에 전달했으며, 2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팀을 꾸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T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에 20만달러(약 2억1천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는 이에 앞서 2011년 일본 대지진 때에는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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