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대표 오세홍)은 1억원 상당의 치과용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증 장비는 오는 25일 스리랑카 페라데니야 치과대학 구강암연구센터에 설치돼 구강암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텍은 사용자 교육 및 소프트웨어 교육 등 인력 등을 함께 지원한다.

이번 기증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종양연구소에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개도국과학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리랑카는 구강암 발병률 세계 1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용 CT가 전무한 상태다.

김진 연세치대 구강종양연구소 소장은 스리랑카 구강암연구센터 개소 과정 중에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고 바텍에 CT 장비 기증을 요청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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