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 25명은 이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측에 기탁한 기초생활수급 대상 110가구를 위한 3만3000여장의 연탄 중 1500장을 영등포구 당산동 지역 독거노인 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아울러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이날 코스콤 임직원들은 홀로 살고 있는 최 모(73)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창문의 방풍상태 등을 점검하고 말벗이 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대근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연탄이 없어 겨울을 나기 힘든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나눔 봉사활동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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