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3400여평 규모 건립… 내년 3월 오픈
경기도 일산에 드라마, 예능을 아우르는 3400여 평 규모의 종합 방송 제작센터가 들어선다.

CJ E&M은 7일 `CJ E&M 일산스튜디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CJ E&M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들을 제작할 수 있는 대규모 전용 스튜디오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 대화동 스튜디오 부지에서 진행된 이날 기공식은 고양시 최성 시장, 김현미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양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2014년 3월 오픈을 목표로 첫 삽을 뜨게 된 CJ E&M 일산스튜디오는 1만1220㎡(3400평)에 달하는 대규모 스튜디오다.

CJ E&M 측은 "지상파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방송 제작 스튜디오를 보유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CJ E&M은 "일산 스튜디오가 완공되면 고양시와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경제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계홍 CJ E&M 방송사업부문 대표는 "이제 전용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 창의력과 열정이 결집된 최고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펼쳐 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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