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중소상공인들이 매장운영에 꼭 필요한 통신, 보안, 결제 서비스 등을 한 번에 가입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올레 풀 패키지`를 7일 출시했다.

올레 풀 패키지는 식당, 병원, 학원 등을 창업할 경우 매장운영을 위한 필수 서비스인 전화, 초고속 인터넷, 무선 인터넷, IPTV 뿐만 아니라 KT텔레캅의 보안서비스, 스마트로의 카드 결제기(VAN)가 기본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패키지를 각각 가입한다고 가정할 때 매월 약 14만원의 이용요금을 내야 하지만 올레 풀 패키지로 가입하면 월 8만7000원으로 매월 최대 5만3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한 매장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추가 패키지로 시스템 에어컨, TV 등을 빌릴 수 있는 KT렌탈의 가전렌탈, 매장에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KT뮤직의 매장음악 서비스, 스마트로와 KCP의 매장경영 시스템인 POS, 매장홍보를 위해 KT엠하우스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래 풀 패키지를 이용하면 따로 각 상품들을 따로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패키지 형태로 한번에 컨설팅 받고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자와 리뉴얼 사업장에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박영식 KT 커스터머부문 SMB본부장은 "KT의 다양한 그룹사 및 제휴사와 공동 영업활동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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