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울산시 367억 투입, 우정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내 기공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는 5일 울산우정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에서 연면적 1만㎡ 규모의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울산시가 총 367억원을 투입, 지난 9월 착공해 내년말 완공할 예정인 센터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바이오플라스틱 등 바이오화학 기술을 제품화하고 공정을 개발하기 위한 파일럿 실용화 플랜트다.

화학연구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센터 건설사업은 바이오화학 산업의 상용화 기술을 위한 공정 개선, 소재개발 R&D를 통한 바이오화학 기술도약을 위한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주요 장비로는 바이오매스 전처리ㆍ발효 장비, 바이오플라스틱 제조ㆍ방사 장비 등이 들어간다.

산업부는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와 함께 내년부터 `바이오화학 산업화 촉진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데모급 플랜트를 건설해 바이오화학 제품의 실증화를 위한 공통 융합공정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통 융합공정은 이미 시장성이 검증된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공정, 발효(에탄올, C3-C4 알코올 등)와 유도체(에틸렌, 부타디엔, 피롤리돈 등) 생산공정을 일괄 연결하는 것 등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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