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5232억 달성 2분기 연속 5000억대 유지… 비용감축도 한몫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3분기에 순이익 5232억원을 포함해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9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지주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110억원이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515억원, 22.5%가 감소한 것이다.
신한지주는 금융산업의 저성장과 수익성 감소가 본격화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룹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523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2분기 연속 5000억원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의 3분기 중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0.4% 증가한 1조6523억원을 기록했다.
지주는 무리한 외형 경쟁을 자제하고 리스크 대비 수익성 높은 우량 대출고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질적 성장을 통해 대출이자율 하락 폭을 축소시켰다고 분석했다.
또 지주는 기업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나 대손비용이 2분기 연속 감소하는 등 추세적인 대손비용 안정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3분기 그룹 대손비용은 217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4% 감소해 2분기 연속 대손비용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신한은행은 3분기 중 순이익이 3908억원으로 전 분기 3610억원 대비 298억원(8.3%) 증가했고,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34억원(24.5%) 감소한 1조897억원으로 집계됐다.
마진 안정화로 이자이익은 소폭 감소에 그친 반면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 감소 등 비용 감축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지주는 설명했다.
3분기 은행 NIM은 1.73%로 전 분기 대비 1bp(0.01%) 하락했고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한 1조795억원으로 나타났다.
비이자이익도 특수채권 매각과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이익 증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34.3% 증가한 250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3분기 중 순이익은 1604억원으로 전 분기 2138억원 대비 534억원(25.0%) 감소했고 누적 기준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한 5348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영향으로 수수료수익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3분기 중 순이익은 일회성 요인 감안하면 2분기에 준하는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발생한 국민행복기금 관련 상각채권매각이익 550억원이 3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중 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 분기 96억원 대비 64억원(67.5%) 증가했고, 3분기 누적 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107억원(17.3%) 증가한 72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생명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63억원, 3분기 중 순이익은 153억원이고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36억원 증가한 3180억원이었다.
신한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7억원(72.9%) 증가한 371억원, 분기중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억원(14.4%) 개선된 127억원으로 나타났다.
강진규기자 kjk@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3분기에 순이익 5232억원을 포함해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9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지주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110억원이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515억원, 22.5%가 감소한 것이다.
신한지주는 금융산업의 저성장과 수익성 감소가 본격화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룹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523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2분기 연속 5000억원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주는 무리한 외형 경쟁을 자제하고 리스크 대비 수익성 높은 우량 대출고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질적 성장을 통해 대출이자율 하락 폭을 축소시켰다고 분석했다.
또 지주는 기업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나 대손비용이 2분기 연속 감소하는 등 추세적인 대손비용 안정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3분기 그룹 대손비용은 217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4% 감소해 2분기 연속 대손비용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신한은행은 3분기 중 순이익이 3908억원으로 전 분기 3610억원 대비 298억원(8.3%) 증가했고,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34억원(24.5%) 감소한 1조897억원으로 집계됐다.
마진 안정화로 이자이익은 소폭 감소에 그친 반면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 감소 등 비용 감축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지주는 설명했다.
3분기 은행 NIM은 1.73%로 전 분기 대비 1bp(0.01%) 하락했고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한 1조795억원으로 나타났다.
비이자이익도 특수채권 매각과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이익 증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34.3% 증가한 250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3분기 중 순이익은 1604억원으로 전 분기 2138억원 대비 534억원(25.0%) 감소했고 누적 기준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한 5348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영향으로 수수료수익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3분기 중 순이익은 일회성 요인 감안하면 2분기에 준하는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발생한 국민행복기금 관련 상각채권매각이익 550억원이 3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중 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 분기 96억원 대비 64억원(67.5%) 증가했고, 3분기 누적 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107억원(17.3%) 증가한 72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생명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63억원, 3분기 중 순이익은 153억원이고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36억원 증가한 3180억원이었다.
신한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7억원(72.9%) 증가한 371억원, 분기중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억원(14.4%) 개선된 127억원으로 나타났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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