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결정권 기업에 있고 직무 설명도 명확하지 않아
구직자 대다수가 취업활동을 하며 약자인 `을'의 입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신입직 구직자 898명을 대상으로 `취업활동 중 구직자 불만사항'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녀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을 하며 상대적 약자인 `을'을 경험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92.7%의 구직자가 그러한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채용 결정권이 기업에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40.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의 연봉 수준을 알지 못한 채 희망연봉을 `회사 내규에 따름'으로 적어야 할 때(24.4%)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 궁금한 것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20.8%) △압박면접이란 명목으로 인신공격성 질문을 해도 항의하기 어렵기 때문(13.9%)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한 취업준비생들이 구직활동을 하며 가장 불만으로 느낀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직자들은 `접수 완료 및 탈락 여부 등의 피드백이 없는 점'을 38.1%가 지목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채용공고 상에 나와 있는 직무 설명이 명확하지 않은 점(19.3%) △연봉과 복리후생 제도 등의 정보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18.4%) 등도 구직 활동 중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반면, 구직자들이 취업활동을 하며 기업 또는 인사담당자에게 감동받는 순간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은 △면접 일정 및 준비사항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줄 때 감동받았다는 의견이 30.4%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면접장에서 음료를 주거나 따뜻한 인사를 건넸을 때(19.7%) △불합격 소식과 함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했을 때(19.3%)도 감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박지성기자 jspark@
구직자 대다수가 취업활동을 하며 약자인 `을'의 입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신입직 구직자 898명을 대상으로 `취업활동 중 구직자 불만사항'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녀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을 하며 상대적 약자인 `을'을 경험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92.7%의 구직자가 그러한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회사의 연봉 수준을 알지 못한 채 희망연봉을 `회사 내규에 따름'으로 적어야 할 때(24.4%)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 궁금한 것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20.8%) △압박면접이란 명목으로 인신공격성 질문을 해도 항의하기 어렵기 때문(13.9%)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한 취업준비생들이 구직활동을 하며 가장 불만으로 느낀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직자들은 `접수 완료 및 탈락 여부 등의 피드백이 없는 점'을 38.1%가 지목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채용공고 상에 나와 있는 직무 설명이 명확하지 않은 점(19.3%) △연봉과 복리후생 제도 등의 정보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18.4%) 등도 구직 활동 중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반면, 구직자들이 취업활동을 하며 기업 또는 인사담당자에게 감동받는 순간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은 △면접 일정 및 준비사항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줄 때 감동받았다는 의견이 30.4%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면접장에서 음료를 주거나 따뜻한 인사를 건넸을 때(19.7%) △불합격 소식과 함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했을 때(19.3%)도 감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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