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이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현지화를 통해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각 계열사 별로 독자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지만, 중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 및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는 그룹 차원에서의 시너지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허 회장은 11일부터 이틀 간 중국 베이징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G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은 수출 위주의 고성장 정책에서 내수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전환해가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줄 것"이라며 "차별화 및 현지화 전략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이와 함께 'GS칼텍스 차이나'와 랑팡공장 및 GS홈쇼핑의 중국 합작회사 '후이마이' 등을 잇달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GS측은 이번 사장단회의를 베이징에서 개최한 것과 관련, 중국이 성장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최대의 시장인 만큼, 최근의 시장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GS는 지난해 총 68조원의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이 절반 이상인 40조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지역 매출은 전체 매출의 10%인 7조원을 차지하는 등 사업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GS칼텍스 차이나를 설립하고 차이나홈쇼핑그룹의 지분 20%를 인수해 중국 홈쇼핑 채널을 합작 운영하는 등 현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서경석 GS 부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 확대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GS가 해외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1년 중국 칭다오, 지난해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박정일기자 comja77@
지금까지는 각 계열사 별로 독자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지만, 중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 및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는 그룹 차원에서의 시너지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허 회장은 11일부터 이틀 간 중국 베이징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G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은 수출 위주의 고성장 정책에서 내수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전환해가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줄 것"이라며 "차별화 및 현지화 전략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GS측은 이번 사장단회의를 베이징에서 개최한 것과 관련, 중국이 성장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최대의 시장인 만큼, 최근의 시장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GS는 지난해 총 68조원의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이 절반 이상인 40조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지역 매출은 전체 매출의 10%인 7조원을 차지하는 등 사업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GS칼텍스 차이나를 설립하고 차이나홈쇼핑그룹의 지분 20%를 인수해 중국 홈쇼핑 채널을 합작 운영하는 등 현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서경석 GS 부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 확대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GS가 해외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1년 중국 칭다오, 지난해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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