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설립 이후 첫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리테일 사업 부문의 인력감축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사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에 들어갈 예정으로, 사업 부문 별 평가를 거쳐 이달 내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 감축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IB부문 등 강점을 가진 영역에 대한 업무는 확장하고 리테일 부문은 축소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구조조정에 대해 강찬수 신임 대표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리테일 부문에 집중하던 주원 전 대표와는 달리 기업금융(IB)쪽에 관심이 높은 강 대표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모바일사업본부를 정리하고 리서치센터 보조 애널리스트(RA)를 줄이는 등 소폭의 인력 조정을 거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KTB투자증권의 인력 감축 규모가 150여명을 넘기게 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KTB투자증권의 임직원은 지난 6월 기준으로 557명이다.
유근일기자 ryuryu@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사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에 들어갈 예정으로, 사업 부문 별 평가를 거쳐 이달 내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 감축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IB부문 등 강점을 가진 영역에 대한 업무는 확장하고 리테일 부문은 축소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구조조정에 대해 강찬수 신임 대표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리테일 부문에 집중하던 주원 전 대표와는 달리 기업금융(IB)쪽에 관심이 높은 강 대표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모바일사업본부를 정리하고 리서치센터 보조 애널리스트(RA)를 줄이는 등 소폭의 인력 조정을 거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KTB투자증권의 인력 감축 규모가 150여명을 넘기게 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KTB투자증권의 임직원은 지난 6월 기준으로 557명이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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