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지난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증권가의 예측을 크게 밑돌며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레드햇은 지난 2분기(6월∼8월)에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성장한 3억7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권분석가들이 14∼17%의 매출 증가를 예측했는데,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전세계 리눅스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드햇은 유럽의 경기침체와 환율변동으로 두자릿수 성장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최고경영자(CEO) 역시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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