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문인식 첫 탑재… 편의성·보안 강화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아이폰5S'에는 애플 기기로는 처음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필 쉴러 애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실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패스워드를 설정하지 않고 있다"며 보안을 위해 지문인식이 가능한 아이폰5의 기능을 소개했다.

아이폰5S은 '터치ID'라는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이다. 지문인식은 한 사람뿐 아니라 여러 사람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홈 버튼에는 사파이어가 적용돼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다.

아이튠즈에서 콘텐츠를 구매할 때에도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지문으로 가능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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