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대표 차동익)은 펜탁스의 최신 고화질 내시경 'EPK-i70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펜탁스 내시경의 최상위 모델로 HD+ 이미지 기술을 적용해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몸 속 세포기관의 미세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 변환기술을 구현한 '아이스캔(i-scan)' 이미지와, 내시경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트윈 모드'를 장착했으며, 내장형 비디오 녹화 기능도 적용됐다.

'i10 내시경 스코프'도 함께 출시했다. i10 내시경 스코프는 2세대 메가픽셀 CCD 기술이 적용돼 선명도와 디테일 수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본부장은 "첨단 내시경에 적용된 새로운 HD+ 기술은 가상 색소내시경인 아이스캔과 결합해 진단 및 치료옵션을 혁신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진단의 정확성이 높아져서 의사들의 임상적 판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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