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없는 기관은 존재할 수 없다. 최고의 ICT 정책 및 기술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제공하자."

2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 NIA)은 서울 무교동 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세계가 인정하는 ICT 정책개발 및 기술지원 기관으로의 도약을 결의했다.

정보화진흥원은 지난 26년 동안 국가 정보화 중추기관으로서 우리나라를 ICT강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ICT기반의 정부 3.0추진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나서고 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장광수 원장은 '세계 최고의 ICT정책ㆍ기술 전문기관'을 새 비전으로, '정보화로 창조경제ㆍ국민행복 실현'을 기관의 새 미션으로 선언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ICT기반의 창조사회 선도 △개방과 공유의 정부3.0구현, △정보화로 안전과 사회통합 실현 △글로벌 협력 및 진출 강화 △창조경영 모델 'NIA Way 1S-2P-3C' 정착 등 5대 전략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정보화진흥원의 새 경영모델로 제시된 'NIA Way 1S-2P-3C'는 모든 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실천해야 하는 6가지 핵심 가치로 구성돼 있다. 고객관계(1S)에서는 고객감동(Surprise), 일하는 방식(2P)에서는 열정(Passion)과 성과(Performance), 조직문화(3C)에서는 협업(Collaboration), 청렴(Cleanness), 창의성(Creativity)을 제시했다.

장 원장은 "국가정보화 정책기능 중심의 조직개편과 쌍방향 소통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면서 "신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으로 '디지털 창조경제 실현 선도를 위한 NIA 3.0'을 수립해 이행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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