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ㆍ북 합의서 교환
남북은 29일 개성공단 정상화의 첫 단계인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구성ㆍ운영 합의서'에 서명작업을 마치고 합의서를 교환했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구성 운영에 합의하고, 다음달 2일 개성공단에서 공동위 첫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위가 가동됨에 따라 개성공단은 빠르면 다음달 초 부분적으로라도 재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의 국장급 위원장 각 1명, 위원 5명으로 구성되는 공동위는 분기에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할 경우 합의하에 수시로 개최할 수 있다.
공동위는 개성공단과 관련된 남북의 합의사항들이 이행되도록 총괄하고, 남북 당국간 해결해야 할 현안 등을 협의ㆍ해결하게 된다.
공동위 산하에는 △출입ㆍ체류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통행ㆍ통신ㆍ통관 △국제경쟁력 등 4개 분과위가 설치된다.
분과위는 남북 각각 위원장 1명과 3∼4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월 1회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남북은 공동위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양측에서 각각 사무처장 1명을 포함한 인원을 파견해 사무처를 구성ㆍ운영키로 했다.
이번 합의서는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한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서명한 합의서를 교환하면서 발효됐다.
이호승기자 yos547@
남북은 29일 개성공단 정상화의 첫 단계인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구성ㆍ운영 합의서'에 서명작업을 마치고 합의서를 교환했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구성 운영에 합의하고, 다음달 2일 개성공단에서 공동위 첫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위가 가동됨에 따라 개성공단은 빠르면 다음달 초 부분적으로라도 재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의 국장급 위원장 각 1명, 위원 5명으로 구성되는 공동위는 분기에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할 경우 합의하에 수시로 개최할 수 있다.
공동위는 개성공단과 관련된 남북의 합의사항들이 이행되도록 총괄하고, 남북 당국간 해결해야 할 현안 등을 협의ㆍ해결하게 된다.
공동위 산하에는 △출입ㆍ체류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통행ㆍ통신ㆍ통관 △국제경쟁력 등 4개 분과위가 설치된다.
분과위는 남북 각각 위원장 1명과 3∼4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월 1회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남북은 공동위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양측에서 각각 사무처장 1명을 포함한 인원을 파견해 사무처를 구성ㆍ운영키로 했다.
이번 합의서는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한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서명한 합의서를 교환하면서 발효됐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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