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코닝은 신임 사장 및 대표이사로 문민근 진천공장장(45)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대표는 내달 1일부터 한국다우코닝 운영관리 및 준법경영 전반을 이끌게 된다.

문 대표는 전남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1992년 한국다우코닝 공정관리 전문 엔지니어로 입사해 21년 간 한국 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지사에서 제조 및 공정기술, 비즈니스 부서 등을 거친 현장 전문가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는 기존 진천공장장 보직을 유지하면서 대표직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에리코 사쿠라이 한국다우코닝 회장 겸 다우코닝 한국ㆍ일본 지역총괄 사장은 "(문 대표가)21년 간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뛰어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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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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