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거장 김종학PD `새드엔딩`
1. 문재인 NLL논란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증발 사태와 관련해 "NLL논란, 더 이상 질질 끌지 말고 끝내자"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제 NLL 논란은 끝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개인성명을 통해 "우리 정치가 참 혼란스럽다. 원인이 무엇이든,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든, 국가기록원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 상황은 국민들께 민망한 일"이라며 "이에 대해선 여야가 합의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규명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전두환 보험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확보를 위해 부인 이순자씨 명의의 30억 원짜리 개인연금 보험을 압류한 데 대해 전씨 측이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씨 내외의 변호를 맡은 정주교 변호사는 "상속받은 재산이라 세금을 내고 은행에서 보관했는데 그게 압류돼 전 전 대통령의 재산이라고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3. 현대차 희망버스

현대자동차 희망버스 폭력사태를 수사 중인 울산지방경찰청 합동수사본부가 폭력을 행사한 노조 측 25명과 회사 측 7명 등 32명을 대상으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2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석방된 7명과 현대차와 희망버스 측에서 각각 고소한 20명, 경찰 5명 등이다. 합동수사본부는 이 중 혐의가 무거운 노조 측 4명에 대해 체포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4. 박시후 무혐의처분

배우 박시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관련 사건이 모두 종결되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1부는 전 소속사 대표 황모 씨로부터 무고 등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 3월 전 소속사 대표 황씨가 합의금을 뜯어낼 목적으로 A씨와 모의해 성폭행 사건을 꾸며냈다며 황씨를 무고 및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황씨는 이에 대해 무고 혐의로 박시후를 맞고소했다.

5. 김종학PD 사망

김종학PD가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김종학 PD의 고시텔 방 욕실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출입문 틈은 모두 청색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가족들에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학 PD는 1977년 MBC에 입사한 후 1981 MBC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다산 정약용', `태왕사신기', SBS `모래시계', `신의' 등 수많은 히트작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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