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 프리미엄 제품 확대 과제
LG전자가 2분기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분기 최대 판매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단, 고급형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키는 일은 과제로 지적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3년 2분기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종전 최대였던 지난 1분기 1030만대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570만대 판매숫자와 비교해서는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옵티머스 G 프로'를 비롯해 F시리즈, L시리즈 등이 호평 받으며 판매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일반 휴대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판매량 역시 전 분기 1620만대 대비 10% 늘어난 1780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휴대폰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6%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올해 2분기에는 68%로 확대돼 스마트폰 중심의 체질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3조1231억 원, 영업이익 61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0%로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가 하락과 마케팅 비용 증가, 수요감소 등으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줄었다. L시리즈, F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매출액 역시 전분기 대비 3% 감소했다.
LG전자는 3분기에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LG G2' 글로벌 런칭, L시리즈와 F시리즈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브랜드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감성UX, 디자인, LTE 기술력 등 LG전자만의 4대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LG전자가 2분기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분기 최대 판매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단, 고급형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키는 일은 과제로 지적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3년 2분기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종전 최대였던 지난 1분기 1030만대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570만대 판매숫자와 비교해서는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옵티머스 G 프로'를 비롯해 F시리즈, L시리즈 등이 호평 받으며 판매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일반 휴대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판매량 역시 전 분기 1620만대 대비 10% 늘어난 1780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휴대폰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6%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올해 2분기에는 68%로 확대돼 스마트폰 중심의 체질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3분기에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LG G2' 글로벌 런칭, L시리즈와 F시리즈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브랜드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감성UX, 디자인, LTE 기술력 등 LG전자만의 4대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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