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 3.0시대 패러다임 전환
'스타팡'게임앱 등 맞춤서비스 시도

KB국민은행이 단순히 스마트폰에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뱅킹을 진화시켜나가고 있다.

국내 최대 거래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스마트금융도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지난 2010년 4월 오픈한 KB스타뱅킹은 현재 690만명으로 다른 은행들과의 가입자 수 경쟁에서 한 발 앞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서비스 오픈 이후 금융거래의 편의성과 스마트폰 특화상품,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면 올해에는 개인 맞춤화 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관계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뱅킹 3.0시대로 패더라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세와 게임 등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친화성을 높였고, 이와 함께 KB스타뱅킹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별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KB스마트스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부터 제휴를 통해 오늘의 운세 등 총 12가지의 운세 서비스와 KB의 별 이미지를 캐릭터화한 '스타팡' 퍼즐게임 앱을 출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M-커머스 시장의 확대에 따른 생활 밀착서비스인 모바일상품권 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700만 KB스타뱅킹 고객과 함께 하는 스마트폰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스마트금융 확산에 따른 위험 요인인 전자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보안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용폰지정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이 사전에 등록한 스마트폰에서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심야시간 해외IP거래 제한' 서비스는 전자금융관련 범죄가 대부분 심야시간 해외IP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해외체류 여부를 검증 받은 경우에만 공인인증서 관련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 3.0 시대를 맞아 고객중심의 보다 진화된 스마트금융서비스로 고객에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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