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 시만텍이 17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감원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올씽스디 등 외신에 따르면 시만텍은 사업 재조정을 위해 강력한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에 나설 예정이다. 시만텍은 지난 1월에도 1000여명을 감원한 바 있다.

지난해 부임함 CEO 스티브 베넷은 올초 사업 재편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연구개발인력을 포함해 영업부 등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감원을 진행했으며, 조만간 추가로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베넷은 올초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 중에서 시만텍의 경비 중 70%에 달하는 부분이 인력부문에 있기 때문에,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감원과 계약직 직원 전환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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