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ㆍ어린 조카 셋 참변…불 지른 동생도 생명 위독
재산분배 문제로 가족과 다투던 30대 남성이 집에 불을 질러 형과 어린 조카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도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 경찰 살인방화 혐의 수사4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강모(41)씨와 10살, 7살, 4살짜리 딸 셋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함께 있던 강씨와 동생(32)도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집 안에 있던 강씨의 어머니 임모(59)씨와 강씨의 아내 장모(37)씨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집 내부 99㎡와 집기 등을 태워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집 안에서는 휘발유통과 라이터가 발견됐다.
목격자는 "상반신에 불이 붙은 강씨의 남동생이 소리를 지르면서 집 밖으로 뛰쳐나왔고 잠시 후 집안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불이 난 주택에는 세입자 가족이 사는 딸린 방이 있고 가까이에 이웃집 한 채도 있었지만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 않았다.
경찰은 평소 재산분배에 불만이 있던 강씨의 동생이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수사 중이다.
◇ 휘발유 준비 등 범행 계획이 집에는 강씨 부모와 강씨 부부, 조카 3명 등 3대가 살았다.
조사결과 강씨의 동생은 자신의 아내와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포천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 혼자 형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집에 도착한 동생은 거실에서부터 휘발유를 뿌리며 형이 있는 안방으로 들어간 뒤 말다툼을 하다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형은 불에 타 숨졌고 작은 방에서 잠자던 어린 조카 3명은 미처 대피할 새도 없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집안에 있던 강씨의 어머니도 팔과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강씨의 아내도 경상을 입었다.
강씨의 아버지(68)는 의정부 모 시장에서 밤샘 경비 일을 하느라 아침에 귀가, 화를 면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아버지 이름으로 돼 있는 아파트를 자신 명의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생은 포천시내에서 횟집을 운영했으나 장사가 안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분배 문제로 가족과 다투던 30대 남성이 집에 불을 질러 형과 어린 조카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도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 경찰 살인방화 혐의 수사4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강모(41)씨와 10살, 7살, 4살짜리 딸 셋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함께 있던 강씨와 동생(32)도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불은 집 내부 99㎡와 집기 등을 태워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집 안에서는 휘발유통과 라이터가 발견됐다.
목격자는 "상반신에 불이 붙은 강씨의 남동생이 소리를 지르면서 집 밖으로 뛰쳐나왔고 잠시 후 집안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불이 난 주택에는 세입자 가족이 사는 딸린 방이 있고 가까이에 이웃집 한 채도 있었지만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 않았다.
경찰은 평소 재산분배에 불만이 있던 강씨의 동생이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수사 중이다.
◇ 휘발유 준비 등 범행 계획이 집에는 강씨 부모와 강씨 부부, 조카 3명 등 3대가 살았다.
조사결과 강씨의 동생은 자신의 아내와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포천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 혼자 형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집에 도착한 동생은 거실에서부터 휘발유를 뿌리며 형이 있는 안방으로 들어간 뒤 말다툼을 하다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형은 불에 타 숨졌고 작은 방에서 잠자던 어린 조카 3명은 미처 대피할 새도 없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집안에 있던 강씨의 어머니도 팔과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강씨의 아내도 경상을 입었다.
강씨의 아버지(68)는 의정부 모 시장에서 밤샘 경비 일을 하느라 아침에 귀가, 화를 면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아버지 이름으로 돼 있는 아파트를 자신 명의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생은 포천시내에서 횟집을 운영했으나 장사가 안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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