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위해 캠퍼스 밖에서 처음으로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지어진다.
29일 국토교통부는 교육부, 기획재정부, 서대문구청과 협업해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지원한 제1호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숙사는 연면적 7808㎡, 516명 수용 규모로 서대문구 홍제동 국ㆍ구유지에 지어진다. 내년 7월 완공할 예정이며 8월 입주 시 기숙사비는 월 19만원으로 민자기숙사(월 32만원)와 사립대 공공기숙사(월 24만원)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기숙사 주변 5㎞ 부근에 명지대, 상명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위치해 이곳 학생들의 입주가 유력하다.
또한 정부는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8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과 기숙사를 추가 건립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29일 국토교통부는 교육부, 기획재정부, 서대문구청과 협업해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지원한 제1호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숙사는 연면적 7808㎡, 516명 수용 규모로 서대문구 홍제동 국ㆍ구유지에 지어진다. 내년 7월 완공할 예정이며 8월 입주 시 기숙사비는 월 19만원으로 민자기숙사(월 32만원)와 사립대 공공기숙사(월 24만원)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기숙사 주변 5㎞ 부근에 명지대, 상명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위치해 이곳 학생들의 입주가 유력하다.
또한 정부는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8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과 기숙사를 추가 건립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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