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연쇄 방문…`대화-압박` 투트랙 실행 논의
미국 6자회담 수석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9일 "데이비스 대표가 내주 중 방문할 것으로 안다"면서 "정책 협의차 한ㆍ중ㆍ일 3국을 순방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데이비스 대표는 13∼15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한 기간 우리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하고 다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 본부장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대북 문제 조율차 미국을 방문, 지난 6일(현지시간) 데이비스 대표와도 만났다. 데이비스 대표가 이번에 방한하면 한미 6자회담수석대표가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연쇄적으로 만나게 된다. 두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한미 정상이 회담에서 밝힌 대화와 압박이라는 투트랙대북 정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대화와 압박 전략을 어떻게 구사해 북한의 태도 변화를 견인하고 중단된 비핵화 대화에 동력을 주입할지도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이 지난 7일 미국의 독자제재 대상인 조선무역은행과의 거래중단 조치를 발표했다는 점에서 데이비스 대표의 중국 방문도 주목된다. 데이비스 대표와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지난달 말에도 워싱턴에서 회동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미ㆍ중간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협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 6자회담 수석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9일 "데이비스 대표가 내주 중 방문할 것으로 안다"면서 "정책 협의차 한ㆍ중ㆍ일 3국을 순방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데이비스 대표는 13∼15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한 기간 우리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하고 다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 본부장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대북 문제 조율차 미국을 방문, 지난 6일(현지시간) 데이비스 대표와도 만났다. 데이비스 대표가 이번에 방한하면 한미 6자회담수석대표가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연쇄적으로 만나게 된다. 두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한미 정상이 회담에서 밝힌 대화와 압박이라는 투트랙대북 정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이 지난 7일 미국의 독자제재 대상인 조선무역은행과의 거래중단 조치를 발표했다는 점에서 데이비스 대표의 중국 방문도 주목된다. 데이비스 대표와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지난달 말에도 워싱턴에서 회동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미ㆍ중간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협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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