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낸 스마트폰 혁명으로 불과 몇 년 사이에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양한 앱을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 삶의 여러 부분이 이 스마트 폰을 통해 바뀌어 가고 있고, 의료분야도 여기에 예외가 아니다.
가정용 의료기기들이 스마트기기와 결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되고 확장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혈압, 당뇨를 환자 본인이 체크하고 위험값들을 스스로 관리하는 시대에서 변화가 생겨 이제는 의료서비스제공 기업 및 주치의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리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현재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은 혈당계, 혈압기, 활동량 측정기 등 간단한 자가 진단 분야에서 점차 복잡한 분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한 예로 런던대학교에서 개발한 i청진기(iStethoscope) 앱은 아이폰을 통해 심음도를 측정하여 의사에게 이메일로 전송이 가능하여 청진기를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약 300만 명 이상의 의사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의 삼성전자 역시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 갤럭시 S4에서 체중계, 심박수 측정기, 활동량 측정기 등의 주변기기를 S헬스라는 앱과 연동하여 출시하였다.
유비쿼터스(U) 헬스케어 역시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탄력을 받고 있다. 다양한 U헬스케어 기기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통신을 하게 되고, 데이터를 저장하게 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이동통신망의 보급은 언제 어디서든 공간과 시간을 넘어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U헬스케어가 가능한 환경으로 전환을 빠르게 유도하고 있다. U헬스케어가 생활공간에 파고들면서 병원에 가야만 진료와 치료를 받는 기존 의료의 개념을 바꾸는 것이다. 부정맥 환자가 직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심전도를 체크하고, 고혈압 환자가 집에서 병원과 연결된 혈압ㆍ혈당ㆍ체온 측정기로 혈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녹음 기능을 이용해 잠을 자면서 얼마나 숙면을 취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기존 장비들보다 더 소형화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더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U헬스케어 기기인 스마트저울은 가족들이 올라가면 누군지 판단하여 해당 몸무게를 웹사이트에 등록하여 연속적으로 관리하게 해준다. 혈압계 및 혈당계는 스마트폰에 연결되어 해당 측정값을 다양한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고 건강관리 웹서비스 및 주치의에게 전송해준다.
병원에서의 스마트 의료기기 적용도 가속도가 붙고있다. 회진을 통해서 진단을 하였던 의사가 태블릿PC를 통해 환자의 전자차트를 볼 수 있고, 꼭 진료실에 내려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도 주치의가 방문하여 엑스레이 등의 각종 영상자료 및 치료경과를 보며 환자와 입원실에서 상담을 할 수가 있다. 진단도구로서 환자의 각종 신체정보 측정 및 과거 이력을 분석하여 확률이 높은 병명을 예측함으로써 진단 범위를 좁혀 효율성을 높이기도 한다. 진단에 맞는 적합한 치료법을 추천함으로 의사의 고민을 덜 수 있게 도와줌은 물론이다.
공공의료에서의 스마트 의료기기는 만성질환자 및 병원에 자주 오기 힘든 원거리 환자를 보다 쉽게 관리 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기기에 연결된 센서를 통해 환자의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진단할 수 있어 번거로운 병원 방문 절차를 줄여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스마트폰을 근간으로 하는 의료기기 시장은 개인, 병원, 공공의료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이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에 접근하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업계는 이 변화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이미 스마트폰 관련 디바이스 및 솔루션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상 의료기기에도 그 성과를 이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문찬곤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대표
가정용 의료기기들이 스마트기기와 결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되고 확장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혈압, 당뇨를 환자 본인이 체크하고 위험값들을 스스로 관리하는 시대에서 변화가 생겨 이제는 의료서비스제공 기업 및 주치의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리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현재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은 혈당계, 혈압기, 활동량 측정기 등 간단한 자가 진단 분야에서 점차 복잡한 분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한 예로 런던대학교에서 개발한 i청진기(iStethoscope) 앱은 아이폰을 통해 심음도를 측정하여 의사에게 이메일로 전송이 가능하여 청진기를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약 300만 명 이상의 의사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의 삼성전자 역시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 갤럭시 S4에서 체중계, 심박수 측정기, 활동량 측정기 등의 주변기기를 S헬스라는 앱과 연동하여 출시하였다.
유비쿼터스(U) 헬스케어 역시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탄력을 받고 있다. 다양한 U헬스케어 기기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통신을 하게 되고, 데이터를 저장하게 된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기존 장비들보다 더 소형화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더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U헬스케어 기기인 스마트저울은 가족들이 올라가면 누군지 판단하여 해당 몸무게를 웹사이트에 등록하여 연속적으로 관리하게 해준다. 혈압계 및 혈당계는 스마트폰에 연결되어 해당 측정값을 다양한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고 건강관리 웹서비스 및 주치의에게 전송해준다.
병원에서의 스마트 의료기기 적용도 가속도가 붙고있다. 회진을 통해서 진단을 하였던 의사가 태블릿PC를 통해 환자의 전자차트를 볼 수 있고, 꼭 진료실에 내려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도 주치의가 방문하여 엑스레이 등의 각종 영상자료 및 치료경과를 보며 환자와 입원실에서 상담을 할 수가 있다. 진단도구로서 환자의 각종 신체정보 측정 및 과거 이력을 분석하여 확률이 높은 병명을 예측함으로써 진단 범위를 좁혀 효율성을 높이기도 한다. 진단에 맞는 적합한 치료법을 추천함으로 의사의 고민을 덜 수 있게 도와줌은 물론이다.
공공의료에서의 스마트 의료기기는 만성질환자 및 병원에 자주 오기 힘든 원거리 환자를 보다 쉽게 관리 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기기에 연결된 센서를 통해 환자의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진단할 수 있어 번거로운 병원 방문 절차를 줄여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스마트폰을 근간으로 하는 의료기기 시장은 개인, 병원, 공공의료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이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에 접근하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업계는 이 변화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이미 스마트폰 관련 디바이스 및 솔루션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상 의료기기에도 그 성과를 이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문찬곤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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