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카카오 게임'을 2일과 6일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시장에 각각 출시한다.

핫독스튜디오의 `모두의 게임'과 컴투스의 `타이니팡', 라이브젠의 `아스트로윙', 게임젠의 `버드팡'을 우선 선보이며 추후 게임 타이틀을 확대할 계획이 다.

카카오는 이에 앞서 이들 국가에 카카오톡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하루 신규가입자가 12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카카오측은 카카오 게임 플랫폼 출시로 현지 인기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 게임은 지난 3월 누적 가입자 수가 2억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내려받기 수는 3억건에 육박한다. 카카오의 한 관계자는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국내 개발사들의 우수한 게임 콘텐츠가 외국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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