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발표하는 5집 수록곡 선공개
남성듀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의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가 2일 공개하자 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이날 오후 멜론,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 곡은 오는 15일 발매될 정규 5집의 수록곡으로 지난 2010년 4집 '바이브 인 프라하'(Vibe In Praha)' 이후 3년 만의 신곡이다. 멤버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이 담겼다. 그간 바이브는 화려한 편곡과 구성의 곡을 주로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끌어냈다.

소속사인 뮤직앤뉴 관계자는 "곡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 곡뿐만 아니라 5집 전곡을 릴테이프로 녹음하는 등 전체 작업에 1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윤민수가 MBC TV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덕도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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