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0.11% … 공실률은 개선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공실률은 소폭 개선됐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사례 조사'에 따르면 1분기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은 1.67%로 전분기(1.73%)와 전년동기(1.78%)대비 모두 감소했다. 매장용빌딩의 투자수익률은 1.61%로 기록해 전분기(1.43%)보다 개선됐지만 전년동기(1.66%)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와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국내는 주택시장 침체 등 실물지표 부진과 위축된 소비심리 로 투자수익률이 1% 중반에 머물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률은 연 5%(최근 4분기)로 1분기 기준 금융상품(정기예금 연 3.05%, CD 연 2.83%)과 채권(국고채 연 2.68%, 회사채 연 3.07%)에 비해서는 높았다는 평가다.
지역별로는 오피스빌딩에서 부산(1.95%), 서울(1.83%) 등 대부분의 시ㆍ도가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충북(0.88%), 광주(0.90%)는 1% 이하였다. 매장용빌딩은 모든 시ㆍ도에서 1%대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충남(2.10%)이 가장 높았다.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은 오피스빌딩이 8.5%(전분기 8.9%), 매장용빌딩이 8.9%(전분기 9.2%)로 떨어졌다. 오피스빌딩은 서울의 경우 신규 대형오피스 공급과 수도권 외곽으로의 임대수요 이동 등으로 6%대의 공실률을 기록했고 지방은 10%대 이상의 공실률을 나타냈다. 매장용빌딩은 서울이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를 중심으로 5%대의 공실률을 기록했지만 경남, 경기, 부산, 제주를 제외한 지방은 10%대 이상의 공실률을 보였다.
1분기 임대료는 오피스빌딩의 경우 1㎡ 당 14만9000원(전분기 15만5000원), 매장용빌딩은 31만1000원(전분기 45만7000원)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허우영기자 yenny@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공실률은 소폭 개선됐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사례 조사'에 따르면 1분기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은 1.67%로 전분기(1.73%)와 전년동기(1.78%)대비 모두 감소했다. 매장용빌딩의 투자수익률은 1.61%로 기록해 전분기(1.43%)보다 개선됐지만 전년동기(1.66%)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와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국내는 주택시장 침체 등 실물지표 부진과 위축된 소비심리 로 투자수익률이 1% 중반에 머물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률은 연 5%(최근 4분기)로 1분기 기준 금융상품(정기예금 연 3.05%, CD 연 2.83%)과 채권(국고채 연 2.68%, 회사채 연 3.07%)에 비해서는 높았다는 평가다.
지역별로는 오피스빌딩에서 부산(1.95%), 서울(1.83%) 등 대부분의 시ㆍ도가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충북(0.88%), 광주(0.90%)는 1% 이하였다. 매장용빌딩은 모든 시ㆍ도에서 1%대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충남(2.10%)이 가장 높았다.
1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은 오피스빌딩이 8.5%(전분기 8.9%), 매장용빌딩이 8.9%(전분기 9.2%)로 떨어졌다. 오피스빌딩은 서울의 경우 신규 대형오피스 공급과 수도권 외곽으로의 임대수요 이동 등으로 6%대의 공실률을 기록했고 지방은 10%대 이상의 공실률을 나타냈다. 매장용빌딩은 서울이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를 중심으로 5%대의 공실률을 기록했지만 경남, 경기, 부산, 제주를 제외한 지방은 10%대 이상의 공실률을 보였다.
1분기 임대료는 오피스빌딩의 경우 1㎡ 당 14만9000원(전분기 15만5000원), 매장용빌딩은 31만1000원(전분기 45만7000원)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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